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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버드지오, 헬로투모로우 글로벌 챌린지 결선서 위성 기반 기후리스크 경보 솔루션 공개

레인버드지오(대표 최용상)가 세계 최대 스타트업 경연대회인 헬로투모로우 글로벌 챌린지(HTGC) 결선에 진출, 3월 13~14일 프랑스 파리 le centquatre에서 글로벌 투자자 및 기업 파트너들 앞에서 위성 기반 기후리스크 조기경보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레인버드지오는 이번 HTGC 결선을 통해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기후리스크 조기경보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했으며, 이를 계기로 전 세계 기후테크(Climate Tech)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레인버드지오의 최용상 대표는

“이번 결선 발표는 레인버드지오의 기술력과 혁신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중요한 성과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적인 투자자 및 기업들과 협력하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확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HTGC 결선 이후, 레인버드지오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기후리스크 분석 기술을 더욱 정교화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장할 계획이다.

HTGC는 2014년부터 시작된 국제 스타트업 경연대회로,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특히, HTGC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딥테크(Deep Tech)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장으로,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4,600여 개 팀이 지원했으며, 1차 선발을 거쳐 80개 팀이 최종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레인버드지오는 환경 및 생물다양성(Environment & Biodiversity) 분야에서 최종 7팀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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