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6일, 경기도 여주시 위성센터에서 열린 ‘기후경제 대전환 3대 전략’ 발표 행사에 레인버드지오가 초청받아 기후경제 및 위성 기술 관련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산업 투자 확대, 석탄발전소 전면 폐지, 기후경제부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기후경제’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로, 기후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레인버드지오는 위성 기술을 활용한 기후 리스크 조기경보 솔루션을 개발하는 위성 기후테크 기업으로서, 간담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첨단 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레인버드지오의 조석준 CSO가 참석해 위성을 활용한 기후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레인버드지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화시스템, 루미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후경제 및 위성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레인버드지오는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위성 기반 혁신 솔루션 개발에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