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ng-forest-background

레인버드지오 최용상 대표, 국제세미나에서 인공지능 기반 기후리스크 관리 방안 발표

2025년 1월 16일, 레인버드지오 최용상 대표는 보험연구원과 포항공과대학교가 공동 개최한 국제세미나 현실로 다가온 기후변화 영향, 보험산업의 기후리스크 관리체계 발전 방안에 참석해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기후리스크 관리체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해 보험연구원, 코리안리, 고려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중국 칭화대학교가 기후리스크 관리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6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최 대표는 현재 기후리스크 모델이 가진 한계를 지적하며, “기후변화로 인해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면서 예측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되고, 기후 요소와 손실 간의 정확한 관계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존 피해자료가 주로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축적되어 있어 실질적인 기후리스크 추정에 한계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최 대표는 “기후리스크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세밀한 데이터 수집과 고도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분석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한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보험연구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KIRI_Contents)

관련 내용 더보기

Mor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