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버드지오(대표 최용상)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인버드지오는 위성 데이터 기반의 기후 재난 조기경보 기술과 기후리스크 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며, 전 세계 기후 재난에 취약한 아동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레인버드지오는 2022년부터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맞춤형 기상정보 서비스와 재난 조기경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현지 주민의 기후변화 적응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최용상 대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기후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정교화해, 누구도 재난 대응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