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일, 캄보디아 시엠립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 폭염에 대응하고 성인지적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지역사회 지식공유 워크숍(Community Knowledge Exchange Workshop)’이 지난 6월 3일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현지 여성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도하는 아태지역 여성의 폭염 대응 역량 강화 미션 하에 성인지적 폭염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정부의 e-아시아 지식 파트너십 기금(EAKPF)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레인버드지오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실제 서비스를 이용할 사용자들의 현장 경험을 경청하고 사용자 관점을 직접 반영하고자 이번 세션을 마련하였으며, 해당 행사에 농업, 관광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 여성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현지 여성들은 각자의 일상과 업무 환경에서의 폭염 노출 경험, 기상 위험에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조기경보 정보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레인버드지오가 개발 중인 조기경보 서비스 시제품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세션도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시제품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테스트하며,
실제 사용 환경에서 더 유용하게 개선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했다.
“위험 상황 발생 시에도 앱을 통해 대응 요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조기경보 시스템은 알림을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질적인 대처 방안과 매일 사용자들의 상태를 확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편, 레인버드지오는 이번 방문 기간 중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MOWRAM) 및 압사라 청(APSARA National Authority) 등 현지 주요 기관과의 미팅을 통해 기후 위험 대응 방안과 현지 제도적 맥락 내에서의 조기경보 서비스 현장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레인버드지오는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기후재난에 가장 취약한 이들의 적응력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레인버드지오는 위성 데이터, AI 기반 분석, 모바일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기후 위험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